중국 소비 관련주 TOP6 | 관광 K-뷰티 엔터

2025. 6. 11.

by. istj_jimin

2025년 들어 중국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소비 진작 정책을 펼치면서, 시장 전체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중국 소비 관련주를 소개해드리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중국 소비 진작 정책은 자연스레 한국 소비 수출 업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한류 콘텐츠와 화장품, 관광 산업은 이미 중국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대표적인 산업입니다.

중국 소비 관련주로 분류되는 종목들은 이미 최근 들어 시장의 관심을 다시 끌고 있으며, 이 흐름은 중장기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중국 소비 관련주를 소개해드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노머스 (473980)

K-콘텐츠 기반의 공연 및 굿즈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팬덤 중심 소비가 살아나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됩니다. 자체 IP를 활용한 수익모델 다변화도 강점입니다.

2. 글로벌텍스프리 (204620)

외국인 대상 면세 세금 환급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중국 단체 관광 재개 시 빠른 실적 반등이 기대됩니다.

3. 선진뷰티사이언스 (086710)

K-뷰티 원료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자외선 차단제 및 스킨케어 원료 수출에 강점이 있습니다. 중국 화장품 수요 회복의 수혜를 직접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4. 모두투어 (080160)

중국 단체 관광이 재개되면 가장 먼저 반응하는 대표 여행사입니다. 과거 유커 특수 시절 수혜를 톡톡히 본 경험이 있습니다.

5. 코스맥스 (192820)

글로벌 ODM 화장품 기업으로, 중국 현지 생산 및 브랜드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6. 롯데관광개발 (032350)

제주 드림타워를 기반으로 카지노·호텔·쇼핑이 결합된 인프라를 운영합니다. 외국인 관광객 회복 시 직접적인 수혜주로 부각될 수 있습니다.

중국 소비 관련주는 단기적인 이벤트보다는 중장기적인 트렌드로 접근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K-콘텐츠, K-뷰티, 관광업은 중국 내에서도 감성 소비층과 강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단기적인 급등락보다는 종목별 수혜 강도와 실적 개선 가능성을 중심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탐험가 잇티제